<br /><br />프랑스 파리의 한 경기장.<br /><br />관객들이 다닥다닥 모여 프랑스 대표 록그룹 앵도신의 공연을 즐깁니다. <br /><br />1년 넘게 대규모 행사가 금지됐다 모처럼 열린 대형 콘서트로, 봉쇄를 완화하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. <br /><br />참가자 5천 명은 72시간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는데요. <br /><br />마스크는 쓰되, 거리두기는 지키지 않아도 됐습니다. <br /><br />실험이지만, 표정은 더없이 즐거워 보이는군요. <br /><br />1주일 뒤 다시 검사를 받는다는데,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. 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프랑스 #코로나19전파실험 #콘서트